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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데일서 남녀 숨진 채 발견..살해-자살 사건 추정

박현경 기자 입력 09.24.2017 10:37 AM 조회 3,582
어제 글렌데일 지역에서 남성 한 명과 여성 한 명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글렌데일 경찰은 어제 낮 12시 40분쯤 1500 블럭 이스트 윈저 로드에 위치한 주택에서 가족 구성원이 총에 맞아 숨져 있는 남성과 여성 각각 한 명씩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올해 42살 매리 발렌타인과 45살 브라이언 발렌타인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가정사에 따른 살해-자살사건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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