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의 핵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 호가 일본 해상자위대 호위함과 지난 11일부터 태평양에서 공동훈련을 실시 중이라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통신은 이번 훈련은 오는 28일까지 이뤄질 예정이며, 이는 핵·미사일 개발을 계속하는 북한을 견제하기 위한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번 훈련에는 미 해군 이지스함도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