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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4회 LA 한인축제 20여일 앞으로!

이황 기자 입력 09.21.2017 09:17 PM 수정 09.22.2017 08:26 AM 조회 2,591
제44회 LA 한인축제가 다음달(10월) 12일부터 4일간 열리는 가운데 

LA 한인축제재단이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LA 한인축제재단은 오늘(21일) 열린 임시 이사회에서 제 44회 한인축제 준비 진행상황 검토와 함께 홍보 방안, 지역 커뮤니티와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현재 부스 판매현황은 95%며 나머지 부스들도 계약 체결 과정이기 때문에 전 부스 매진으로 봐도 무방하다는 것이 재단 측의 설명이다.

우재원 LA 한인축제재단 사무국장입니다.

<녹취 _ 우재원 LA 한인축제재단 사무국장​>

또 한국 유명 가수 허각을 비롯해 한국 인기 TV 힙합 경연 프로그램인 고등 래퍼와 쇼 미더 머니, 언프리티 랩스타 출연진 등 총 10여팀이 무대를 장식한다.

LA 한인축제재단은 매년 주차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온 만큼 커뮤니티의 협조를 부탁했다.

현재 윌셔와 마리포사에 천 500여대의 주차공간 확보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지만 보다 많은 주민들이 한인축제를 방문할 수 있도록 축제장 인근 주차공간 확보가 시급하다는 설명이다.

한편,  LA 한인축제재단은 축제로 인해 불편을 겪을 일대 거주민들에게 양해를 구하는 것은 물론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오는 29일 저녁 6시  

세인트 메리 교회에서 바베큐 파티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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