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운타운 웰스파고 센터에 설치예술 ‘Park People’이 나타났다.
레고 브릭으로 만들어진 실제 사람 크기의 작품 6개가 벤치에 다양한 자세로 앉아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주부터 전시돼 내일(22일)까지 이어지는데 주민들의 포토존으로 사랑받고있다.
이 작품은 현대 예술의 거장 네이선 사와야가 제작한 것으로, 사와야의 ‘디 아트 오브 더 브릭’은 CNN이 선정한 ‘꼭 봐야하는 세계 10대 전시’ 중 하나로 꼽혔다.
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극찬을 받아 백악관 내 전시를 했을 정도로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Charles Lenoir, courtesy of Arts Brook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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