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은행의 뉴욕 1호 '베이사이드 지점'이 오늘(20일) 그랜드 오프닝 행사와 함께 본격적 영업에 돌입했다.
베이사이드 지점은 뉴저지주 포트리에 이은 태평양은행의 동부 지역 2호 지점으로 전국 지점으로는 13호가 된다.
베이사이드지점은 나라은행과 BBCN 풀러싱 지점 등을 거친 제니퍼 김 지점장을 중심으로 이중 언어가 가능한 다수의 직원을 배치했고 일반 뱅킹은 물론 주택모기지 융자와 SBA 대출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제공하게 된다.
한편 태평양은행의 동부 지역 2호점 베이사이드는 2200스퀘어리트가 넘는 실내 공간과 30대 가량의 주차공간까지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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