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의 미주 지역 진출을 돕는 2017 LA 무역 아카데미가 개최된다.
LA 총영사관과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LA, KOTRA LA 무역관이 기획하고 한국상사지사협의회가 후원하는 2017 LA 무역 아카데미는 다음달 5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LA 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래스 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요자 요구를 반영해 현장감 있는 무역실무 교육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이진희 관세영사와 아마존 소형 프로젝트 부문에서 판매 1위를 차지한 KDC 이태목 대표, 통관 실무 전문 변호사와 관세사 등이 참석해 온라인 유통 전략과 식품 안전규제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이기철 LA총영사는 현지 한국 기업들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무역 인재 역량 강화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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