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 달러를 들여 리모델링 중인 LA국제공항 터미널 1에 ‘캐셀스 햄버거’(Cassell's Hamburger), ‘얼스 카페’(Urth Caffe), ‘트레조스 타코’(Trejo's Taco) 등 다양한 음식점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LA한인타운의 명물, 수제 햄버거 전문점 ‘캐셀스 햄버거’는 크래프트 맥주, 칵테일 등 주류도 함께 제공한다.
올 여름 LA일대 ‘트레조스 커피 앤 도넛’, ‘트레조스 깐티나’ 등을 오픈했던 영화배우 대니 트레조는 이번엔 ‘타코’에 도전한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이용하는 터미널 1에는 이 외에도 ‘얼스 카페’(Urth Caffe), ‘아인슈타인 베이글스’(Einstein Bagels), ‘페이 웨이’(Pei Wei), ‘칙필레’(Chick-Fil-A) 등이 입점 계약을 맺었다.
이들 레스토랑은 내년 노동절(9월 3일)쯤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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