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LA지역 마리화나 제조실에서는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LAPD는 어젯밤 9시 50분쯤 4800 블럭 웨스트 아담스 블러바드에 위치한 마리화나 제조실 안에서 한 남성을 총격을 가한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제조실 밖의 다른 남성이 용의자가 자신을 향해 총격을 가한 것 같다며 경찰에 신고했고, 결국 용의자는 경찰에 체포됐다.
용의자는 마리화나 제조실의 업주이거나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으로 총에 맞은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파악하는 등 조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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