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주 높은 거주비용, 저소득 주민 빈곤으로 내몰아

라디오코리아 | 입력 09/13/2017 09:52:38 | 수정 09/13/2017 09: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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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수록 치솟는 캘리포니아 주의 거주비용이

주민들을 가난으로 내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센서스국에 따르면

거주공간 렌트 등 캘리포니아 주의 높은 거주비용을 감안하면

주민 20.4%가 빈곤에 허덕이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 인구 밀집 지역의

2베드 기준 아파트 평균 렌트 가격은 월 천 500달러다.

 

하지만 최저 임금을 받을 경우

1인당 소득은 월 546달러에 불과해

2베드 아파트를 렌트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것이다. 

 

즉 최저임금을 받는 싱글망의 경우

자녀와 함께 거주할 수 있는 공간을 찾을 길이 없어

거리로 내몰려야하는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아파트 렌트비 등 거주비용을 고려하지 않을 경우

캘리포니아 주 빈곤율은 14.5%로  

전국에서 16위를 기록했다.  

 

  


이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