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 대신 살 수 있는 상품은…카리브해 크루즈

라디오코리아 | 입력 09/13/2017 08: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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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스마트폰 판매가인 999달러에 시판된

'아이폰X'한 대 값으로 살 수 있는 상품은 뭘까.

CNBC는 카리브해 크루즈 7일 여행권과

디즈니랜드 9일 입장권 등 6가지 상품을

아이폰X 대신 구매할 수 있는 상품으로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노르웨지안과 로열캐리비안은

플로리다와 루이지애나에서 바하마 등

카리브해 섬까지 크루즈 상품의 요금으로

1인당 약 1천 달러를 받고 있다.

 

카리브해까지 항해 기간은 7일이 소요된다.

아이폰X 한 대 값으로

디즈니랜드에서 9일을 보낼 수도 있다.

 

애너하임에 있는 디즈니의 주간 입장권 가격은

주말(금∼일요일) 110달러, 평일 97달러이다.

주말 입장권 가격은 평일 입장권 가격에서 할인받을 수 있다.

음식과 기념품 비용이 별도로 들 수 있다.

아이폰X 가격으로

빌리 조엘의 라이브 콘서트 티켓 10장을 살 수도 있다.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리는 빌리 조엘의 콘서트 티켓은

최저 100달러다.

그러나 공연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플로어 석(Floor seats)은

아이폰X 2대 값인 2천 달러에 재판매될 수도 있다.

1천 달러로 4.25달러인 스타벅스의 펌프킨 스파이스 라테 235잔도 살 수 있지만,

연내 1천 달러어치를 마시려면 하루 3곳의 스타벅스를 들러야 한다.


CNBC는 복리의 힘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며

1천 달러를 8% 금리의 금융상품에 투자하면

10년 후 2천225달러로 불릴 수 있으며

매달 1천 달러를 투자하면

25년 만에 백만장자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김혜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