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1일 이브닝 뉴스 헤드라인

라디오코리아 | 입력 09/11/2017 17: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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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북한의 6차 핵실험에 대한 추가 대북제재 결의가 막판에 대폭 완화돼 유엔 안보리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중국과 러시아까지 지지한 새 대북제재 결의에서는 대북 원유금수와 김정은 자산동결 등 핵심 조치들을 모두 제외하고 북한산 의류수출 차단과 액화 천연개스 금지, 정유제품 제한 등만 추가했다.

 

2.연방 하원에서 중국, 러시아와 의견을 조율해야 하는 안보리 차원의 제재와 별도로 북한에 대해 강력한 독자 제재를 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3.멕시코에 이어 페루 정부도 북한의 핵실험과 잇따른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한 항의 표시로 북한 대사를 외교적 기피인물로 선언하고 5일 이내에 페루를 출국할 것을 명령했다.

 

4.미 재난 역사상 가장 많은 650만 명의 주민을 대피하게 한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의 위력이 열대성 폭풍으로 약해졌다. 하지만 플로리다 일부 지역에는 호우와 폭풍해일이 덮칠 가능성이 남아 있어 재난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5.역대 최강 위력으로 본토를 위협한 허리케인 어마가 플로리다 주를 빠져나가 조지아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를 향하고 있다.플로리다 전역을 강타하면서도 재앙 수준의 피해를 모면한 것은 본토로 접근하면서 진로가 바꿨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6.9.11테러 발생 16주기를 맞아 뉴욕에서 추모식이 열렸다.올해 추모식은  대선 중이었던 지난해보다는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로 치뤄졌고 남가주 곳곳에서도 추모식이 열렸다.

 

7.트럼프 행정부의 다카 추방유예 정책의 단계별 폐지에 따라 드리머 70만명이 불안 속에서도 정확하게 대응해야하는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다. 다카 수혜자 70만명 가운데 드리머 15만4천명은 한달 안에 반드시 연장신청서를 접수해야 한다.

 

8.트럼프 대통령의 다카 폐지하기로 하자 전국 15개 주가 일제히 반대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캘리포니아 주도 소송을 제기하고 법적 투쟁에 동참했다.

 

9.캘리포니아 주에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오락용 마리화나가 합법적으로 판매되는 가운데 마리화나 배달 수단과 관련해 주정부가 미리 규제에 나섰다.

 

10.헌정 사상 처음으로 헌법재판소장 임명동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됐다. 정국이 급격히 얼어붙는 가운데 오늘부터 진행될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인준 여부도 불투명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11.오늘 뉴욕증시는 허리케인 어마에 따른 우려가 완화한 영향으로 상승한 가운데

S&P 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다우 지수는 259.58포인트, 1.19% 상승한 22,057에서 거래를 마쳤다.

 


김윤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