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 이브닝 뉴스 헤드라인

라디오코리아 | 입력 09/01/2017 17: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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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DACA 추방유예정책에 대한 결정을 오는5일 발표할것으로 예고한 가운데 폴 라이언 하원의장은 드리머 보호법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2.오늘 LA다운타운에서는 청소년 추방유예 프로그램 DACA를 지키기 위한 시위가 펼쳐졌다. DACA수혜자들을 비롯한 이민옹오단체들은 DACA가 반드시 유지돼야 한다면서 프로그램을 폐지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3.허리케인 하비에 강타당한 텍사스를 지원하기 위해 워싱턴이 초기 재난구호자금 59억달러를 지원할 준비에 착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함께 국경장벽예산을 승인하지 않으면 연방기관 폐쇄를 불사하겠다는 위협을 철회했다.

 

4.초강력 허리케인 하비의 상륙으로 유례없는 물폭탄을 맞았던 휴스턴의 주요 고속도로의 통제가 해제되는 등 그나마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개솔린 가격 등 물가가 폭등하고 있다.

 

5.남가주 일대 100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모기에 물리면 감염되는 웨스트나일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다. LA카운티에서 첫 사망자가 나오기도 했다.

 

6.노동절 연휴 기간 LA국제공항을 이용한 여행객 수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오늘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 나흘간 지난해보타 4.1% 늘어난 88만8천 여명의 여행객들이 LA국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7.노동절 연휴를 맞아 대대적인 음주운전단속이 펼쳐지는 가운데 LAPD는 오늘과 내일 LA한인타운 일대 DUI 체크포인트를 설치해 음주운전과 무면허운전자를 적발할 방침이다.

 

8.케리콘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과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 존 케리 신임 비서실장

등이 최고의 참모들이 주요 이슈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과 상반된 의견을 내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들에게 짜증과 실망을 보이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9.북한의 핵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정치.외교적 해결을 주장해온 러시아가 관련국들의 조건없는 대화를 또 다시 강조했다. 오는 6일 예정된 한러 정상회담에서도 푸틴 대통령은 이 같은 기조의 입장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10.한국과 미국 두나라 대통령이 미사일 지침을 한국이 원하는 수준으로 바꾸는 데 합의했다. 그동안 500kg에 묶여있던 미사일 탄두 무게가 1톤 이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커졌다.

 

11.지난 1998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벙커에서 숨진 고 김훈 육군 중위가 19년 만에 순직 처리됐다. 김 중위의 사망이 공무와 관련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12.부당노동행위 의혹을 받는 김장겸 MBC사장에게 노동 당국의 체포 영장이 발부됐다. 정당한 법 집행이라는 평가와 언론 파괴 시도라는 반발 등 평가는 엇갈렸다.

 

13.오늘 뉴욕증시는 고용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여 기준금리 인상 기대를 약화시킨 영향을 상승했다. 다우 지수는 39.46포인트, 0.18% 상승한 21,987에서 거래를 마쳤다.

 


김윤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