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9일 이브닝 뉴스 헤드라인

라디오코리아 | 입력 08/29/2017 18:27:18
글자크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인쇄하기

1.북한이 어제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화성 12형이라고 공개했다. 북한은 김정은이 직접 미사일 발사를 현지지도한 사실을 보도하면서 을지훈련에 대한 반발이라고 주장했다.

 

2.북한이 어제 탄도미사일 도발로 대북 분위기 조성에 나섰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시 강경 입장으로 선회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모든 옵션이 테이블에 있다면서 대북 압박  수위를 한층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을 내비쳤다.

 

3.대화 국면에 찬물을 끼얹은 북한의 중거리 미사일 도발에 대해 유엔도 격앙된 분위기다. 유엔 안보리는 한미일 3국의 요청으로 긴급회의를 열고 고강도 제재 논의에 들어갔다.

 

4.미국의 동아시아 안보 전문가들은 북한이 일본 영토 상공을 통과하도록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자칫 전쟁까지 촉발할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라고 진단했다.

 

5.텍사스주 휴스턴 일대를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가 열대성 폭풍으로 위력이 약화하기는 했지만 오히려 이동 속도를 늦춘 채 폭우를 집중적으로 쏟아붓고 있어 갈수록 피해가 커지고 있다.

 

6.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허리케인 하비에 강타당한 텍사스 수해현장을 직접 방문해 신속한 구조와 구호 피해 복구에 총력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7.트럼프 행정부가 청소년 추방유예 프로그램 DACA를 단계별로 폐지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에릭 가세티 LA시장이 전국 60여 명의 시장들과 함께 DACA보호를 위해 본격 나섰다.

 

8.최대의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2018년도 라디오코리아 업소록이 한인 업소록 중에 가장 빨리 내일 남가주 전역에 배포된다. 3만개 이상의 리스팅과 부록이 대폭 강화된 라디오코리아 업소록은 내일 아침부터 주요 한인 마켓에서 일제히 배포된다.

 

9.약물 남용 문제가 심각한 미국에서 지난해 약물 과다복용으로 인한 사망자가 6만명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오피오이드가 포함된 처방 진통제 남용에 따른 사망 사례도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10.문재인 대통령이 주미대사에 조윤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를, 주일대사에는 이수훈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각각 내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중대사에는 이미 내정이 확실시됐던 노영민 전 의원이 확정됐다.

 

11.오늘 뉴욕증시는 북한의 미사일 실험을 둘러싼 우려가 다소 완화하면서 소폭 상승했다. 다우 지수는 56.97포인트, 0.26% 상승한 21,865에서 거래를 마쳤다.

 


김윤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