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8일 이브닝 뉴스 헤드라인

라디오코리아 | 입력 08/28/2017 17: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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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북한이 지난 25일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지 사흘 만인 오늘 중거리급 이상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일본 상공을 넘어 북태평양에 떨어뜨리는 대형 도발을 감행했다.

 

2.일본 정부는 북한 미사일이 일본 상공을 통과한 것은 처음이라면서 심각하고 중대한 위협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3.북한의 발사체 발사 소식을 보고받은 문재인 대통령은 즉각 국가안전보장회의, NSC상임위를 소집했다. 미 국방부는 북한의 미사일 일본 상공을 통과했다고 확인하면서 분석 과정에 있다고 밝혔다.

 

4.북한이 오늘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일본 상공을 통과해 북태평양 해상에 낙하한 것은 태평양 괌을 타격할 수 있다는 능력을 과시하는 등 다목적 노림수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5.초강력 허리케인 하비가 텍사스 주를 강타하면서 최대 도시 휴스턴을 중심으로 3만여 명이 거주지를 버리고 대피했다. 연방재난관리청 FEMA은 50년 만에 최악의 허리케인이 몰고 온 물난리로 최소 45만 명이 넘는 수재민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6.허리케인 하비가 열대폭풍으로 등급이 떨어진 이후에도 텍사스주를 중심으로 폭우가 계속되면서 피해가 크게 확산하고 있다. 특히 앞으로도 수일간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여 피해는 더욱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7.텍사스주가 하비가 몰고온 물폭탄에 고립된 주민들의 수색과 구조를 위해 1만2천 명에 달하는 주방위군 전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FEMA는 텍사스 주를 강타한 하비로 인한 피해복구에 몇년이 걸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8.취업이민 영주권 신청자들은 10월 1일부터 거의 전원 인터뷰를 받게 돼 기각과 지연될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9.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측근 마이클 코언 변호사가 지난해 대선 기간 트럼프 그룹의 모스크바 개발 사업과 관련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측에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10.트럼프 행정부가 시위 진압 경찰의 중무장 정책, 이른 바 1033 프로젝트를 2년 만에 부활시킨다. 장갑차와 수류탄 발사기 등 군사 장비를 지역 경찰에 공급해 시위진압에 활용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11.오늘 뉴욕증시는 허리케인 하비가 에너지와 보험 산업에 미치는 영향 등을 주목하며 혼조세를 나타냈다. 다우 지수는 5.27포인트, 0.02% 하락한 21,808에서 거래를 마쳤다.

 


김윤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