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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한인사회 소식종합

이황 기자 입력 08.18.2017 11:11 AM 조회 2,158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 회장에 서영석 씨가 임명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본국 사무처 관계자는 각 지역협의회 인선이 결정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세인트빈센트 병원 마치과 의사인 서영석 씨는  LA한인회장과 남부한인연합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그밖에도 활발한 사회활동을 통해 LA 커뮤니티 발전에 앞장서 온 올드타이머다.  

또 미주부의장에는 황원균 17기 워싱턴협의회장이, 오렌지샌디에고협의회장엔 김진모 전 샌디에고한인회장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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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2017 아메리카 세종학당 워크샵’ 강연을 위해 지난 16일 LA 를 방문했다.

서경덕 교수는 세종학당 재단 이사로 이번에 미국, 캐나다, 콜롬비아, 멕시코 등 북미와 남미에 있는 10개국 18개 세종학당과 교육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세계를 향한 한국문화 무한도전’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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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도 즐겨찾는 유기농 마켓‘트레이더 조’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이번주말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트레이더 조는 내일(19일)과 일요일(20일) 이틀동안 전국 모든 매장에서 특별 시식회와 무료 증정행사를 갖는다.

또 50주년 기념 한정판 재사용 쇼핑백은 50센트에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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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LA시 마리화나 감독위원회 커미셔너로 임명된 로버트 안 씨가 한미연합회 이사진에 합류했다.

한미연합회측은 올 가을에 새롭게 임명될 이사진 가운데 로버트 안 커미셔너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한미연합회는 미주 한인들의 권익보호향상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새로운 이사진은 2-3년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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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LA신포니에타가 한인커뮤니티를 위해 오는 20일 저녁 7시 마가교회에서 무료 연주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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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간의 친선교류를 목적으로 미주에서 매년 공연해온 대한민국 학생예능단의 공연이 오늘(18일) 존보로중학교와 내일(19일) 로욜라메리마운트 대학에서 열린다.

행사는 사단법인 세계예능교류협회가 전국 규모로 주최한 영어스피치 대회 경연대회를 통해 수상한 학생들에게 해외경험 기회를 주기위해 시작된 행사로 한국 전통무용과 한국민요 그리고 영어 스피치와 미술작품 소개 등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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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 비지니스 업주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한 곳에서 얻을 수 있는 행사가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린다.

샤론 쿼크 실바 캘리포니아 주 65지구 하원의원은 오는 25일 아침 7시 30분부터 부에나팍 더 소스몰 405호에서 스몰 비지니스 리소스 페어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캘리포니아 주 경제개발국과, 스몰비지니스 협회, 전국 여성비지니스업주협회, 등 주류 30여개 기관과 남가주 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것으로 사업 인허가와 세금, 수출입 규정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제공된다.

문의: 714-521-6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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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한류 컨벤션 행사인 K콘 2017 USA 행사가 오늘(18일)부터 사흘간 LA다운타운 스테이플 센터와 LA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K팝 콘서트는 내일부터 이틀간 열리며 걸스데이, 세븐틴, 슈퍼주니어 D&E, 헤이즈 등 아이돌 그룹들이 출연한다.

LA 컨벤션 센터 웨스트 홀에서는 한국 화장품과 먹거리 등 다양한 한류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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