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600만명 눈앞…'청년경찰' 30만명 동원

연합뉴스 | 입력 08/11/2017 10: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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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택시운전사'와 '청년경찰'이 쌍끌이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전날 40만4천959명을 추가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총 1천446개 스크린에서 6천654회 상영된 결과다. 누적 관객수는 581만3천86명으로, 개봉 9일째인 10일 중 600만명 돌파가 예상된다.

 

박서준·강하늘 주연의 코믹액션 영화 '청년경찰'은 전날 등판해 1천102개 스크린(5천954회 상영)에서 30만8천310명을 불러모으며 2위를 차지했다. '택시운전사'와의 관객 수 차이는 10만명 이내로, 비교적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청년경찰'은 정의감 넘치는 두 경찰대생이 우연히 범죄 현장을 목격하고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김주환 감독의 장편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군함도'는 전날 4만7천959명을 동원하며 3위에 머물렀다. 개봉일(7월26일) 2천개가 넘었던 스크린 수는 632개로 줄었다. 지금까지 총 관객수는 630만8천6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