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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미주법인 2018 엘란트라 GT, 소나타 시승식

이황 기자 입력 07.24.2017 06:31 PM 수정 07.24.2017 06:36 PM 조회 4,040
현대자동차 미주법인(HMA)이  오늘(24일) 샌디에고 라호야에서 한인을 비롯한 아시안 언론을 초청해 2018 뉴 엘란트라 GT와 소나타 뉴라이즈 시승식을 개최했다.

2018 뉴 엘란트라 GT는 넓은 공간은 물론 디자인과 기능성, 경제성을 갖춘 가족과 젊은층을 겨냥한 해치백 모델이다.

<녹취 _ 마이클 에바노프 생산담당 매니저>

유러피안 스타일의 외관을 자랑하는 2018 뉴 엘란트라 GT는 컴팩트 차량이지만 96.5큐빅 피트의 승객 공간과 25 큐빅 피트의 트렁크를 갖춘 넓은 실내공간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트림은 162마력의 2.0 L을 탑제한 GT와 201마력을 자랑하는 1.6L 터보엔진을 탑제한 GT 스포츠 등 두 가지로 구성됐다.

'세련되고 아름답다' 라는 컨셉으로 탄생한 2018년 소나타 뉴라이즈의 경우 전면에 캐스팅케이스 그릴을 채택하고 얇은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로 날렵함을 강조하는 등 외부와 내부 디자인이 대폭 강화됐다.

이에 더해 스티어링 시스템과 리어 서스펜션 성능 향상으로 승차감을 더했고 후측방 경보 시스템과 후방 크로스트래픽 경보시스템 등 각종 안전시스템이 기본 사향으로 추가돼 안전성이 대폭 향상됐다.

2018년 소나타 뉴라이즈는 SE와 Eco, SEL, 스포츠, 리미티드 등 총 5개 트림으로 구성됐다.

2018 뉴 엘란트라 GT와 소나타 뉴라이즈 문의는 현대자동차 미주법인 홈페이지(https://www.hyundaiusa.com/sonata/index.aspx)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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