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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X 공항 일대 도로공사로 "꽉 막혀"

김혜정 입력 07.24.2017 05:35 PM 조회 1,584
LA국제공항 인근 405번 프리웨이 일부 구간이 공사로 인해 앞으로 약 한 달동안 밤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 일부 구간이 폐쇄돼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405번 프리웨이 북쪽방면 센츄리 블루버드 부터 라티에라(La Tijera)구간이 폐쇄된다.

다음달 7일부터 11일까지는 405프리웨이 남북 양방향 1차선과 2차선이 부분 통제된다.

405번 프리웨이 남쪽방면 라시에네가 출입구에서 라티에라 구간은 다음달 14일부터 18일까지 통행이 차단될 예정이다.

한편, 오늘부터 공항 인근 센풀베다 블루버드를 따라 76가부터 84가까지 도로포장공사가 시작돼 극심한 교통혼잡이 빚어지고 있다.

이에따라 국내선 이용객은 최소 2시간, 국제선 여행객들은 최소 3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할 수 있도록 서둘러야 한다.

이 구간을 이용하는 운전자들은 켄우드 애비뉴를 타고 라티에라 블루버드 남쪽으로 우회할 것이 권고됐다.

세풀베다 도로 포장공사는 주중에는 아침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토요일에는 아침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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