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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소 캐년 개스 저장소 재가동..결국 소송으로 번져

박현경 기자 입력 07.24.2017 07:55 AM 수정 07.24.2017 08:15 AM 조회 1,011
알리소 캐년 개스 저장소 재가동 결정이 결국 소송으로 번지게 됐다. 

LA카운티 정부는  알리소 캐년 개스 저장소 결정에 대한 철회를 요구하며 법정 소송에 나선다.

캐서린 바거 LA카운티 수퍼바이저는 알리소 캐년 개스 저장소를 재가동한다는 결정은 무책임한 일이라고 밝혔다.

카운티측 변호인은 오늘 법원에 소장을 접수할 계획이다.

캘리포니아주 자원관리국은 지난 19일 알리소 캐년 저장소의 안전 점검이 완료됨에 따라 남가주 개스 컴퍼니가 천연개스 지하 저장소를 제한적인 수준으로 재가동해도 된다는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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