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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헬스케어 LA 아시안 정보센터 확장 운영

이황 기자 입력 07.20.2017 12:00 PM 수정 07.20.2017 12:01 PM 조회 1,618
​유나이티드 헬스케어(UH)가 오픈 4주년을 맞아   LA 한인타운 아시안 정보센터를 확장 운영한다.  

유나이티드 헬스케어는 그동안 LA 한인타운 올림픽과 놀만디 건물 2층에서 운영하던 아시안 정보센터를 1층 (2970 W Olympic Blvd #102)으로 확장 이전해 오늘(20일) 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마이크 메카시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남가주 최고경영자는 많은 한인들이 아시안 정보센터를 통해 복잡한 건강보험 정보를 한국어로 쉽게 이해하고 헬스케어의 활용폭을 넓힐 수 있기를 기대했다.  

<녹취 _ 마이크 메카시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남가주 최고 경영자>

아시안 정보센터에는 3명의 한인 상담가가 상주해있으며 영어에 어려움을 겪는 65살 이상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 보험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고객이 아닐 경우에도 자신이 소지한 보험 플랜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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