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스페셜' 2부작 '졸혼, 해도 될까요?' 방송

연합뉴스 | 입력 07/14/2017 08:40:47
글자크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인쇄하기

 

 

 

배우 신성일과 백일섭은 이제 우리 사회 '졸혼'의 키워드가 됐다.

 

시청률 30%를 넘어선 KBS 2TV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졸혼'이 주요 소재로 다뤄지며 시청자에게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안겨준다.

 

2004년 일본 작가 스기야마 유미코의 '졸혼을 권함'에서 등장한 '졸혼'은 결혼 생활을 지속하지 않으면서 이혼도 하지 않은 새로운 부부의 형태다.

 

MBC TV 'MBC스페셜'은 17일과 24일 밤 11시10분 2부작 '졸혼, 해도 될까요?'를 방송한다.

 

일본 후지TV와 공동 기획을 통해 우리시대 부부 관계의 현실과 문제점을 짚어보고, 변화해가는 사회에 맞춰 진화하는 결혼의 미래를 예측한다.

 

프로그램은 실제 졸혼 상태로 사는 국내 부부들의 모습을 담아 졸혼 현상을 살펴본다. 또 졸혼의 탄생지인 일본을 찾아 남편과 아내의 역할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일본사회에 졸혼 현상이 등장하게 된 배경과 졸혼 문화를 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