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열린 메가밀리언스 복권 추첨에서 2등 당첨자가 몬트레이 팍에서 나왔다.
캘리포니아주 복권국에 따르면 메가넘버를 제외한 나머지 5자리 숫자를 맞춘 티켓이 몬트레이팍 ‘홍콩 수퍼마켓’에서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2등 티켓의 당첨금은 25만 1361달러에 달한다.
이 외에도 2등 티켓은 북가주 리알토를 비롯해 뉴욕과 워싱턴 등에서도 각각 한 장씩 판매됐다.
하지만 6자리를 모두 맞춘 1억 4천 5백만 달러짜리 당첨티켓은 판매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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