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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사이드서 10대 성폭행범 수배

이황 기자 입력 06.27.2017 10:08 AM 수정 06.27.2017 10:16 AM 조회 5,269
리버사이드 경찰이 10대 소녀를 성폭행한

남성 용의자의 몽타주를 공개하고 수배에 나섰다.

리버사이드 경찰에 따르면 남성 용의자는 지난 25일 2시 30분쯤 5900블락 그랜드 에비뉴에 위치한 지져스 크리스트 오브 레터데이 세인트 교회 앞에서 10대 소녀를 납치해 쓰레기 처리장으로 끌고간 뒤 성폭행했다.

피해 소녀는 성폭행을 당한 뒤 가까스로 도주해 인근 교회에 도움을 요청했다.

교회 측은 즉시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현재 이 성폭행 용의자 신원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경찰이 공개한 성폭행범은 50대로 추정되는 히스페닉 남성으로 검은 머리에 수염을 길렀으며 범행당시 세로 줄무늬가 있는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있었다.

또 성폭행범 어깨에는 문신이 세겨져있다.

리버사이드 경찰 951 – 353 -7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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