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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회, 한인단체 최초 ‘올해 비영리 단체상’ 수상

김혜정 입력 06.26.2017 06:31 PM 수정 06.26.2017 07:20 PM 조회 1,574
한미연합회, KAC LA지부가 캘리포니아 주 비영리단체의 날 행사에서한인단체 사상 최초로'올해의 비영리 단체상’을  수상하게 됐다.

캘리포니아 주 비영리단체의 날은모니크 리몬 주 하원의원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커뮤니티 발전에 기여한 비영리단체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으며이번에 한미연합회는 미겔 산티아고 주 하원의원 추천으로 상을 받게됐다.

올해는 주 전체 1만 여개 비영리단체 가운데90개 단체가 수여하게 됐으며이가운데 한인단체로는 한미연합회 KAC LA지부가 유일하다.

한미연합회 방준영 사무국장은한인 단체로 처음 이 상을 받게 돼 큰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히고이번 수상은 한미연합회가 새롭게 발전하고 있음을 증명해주는 것이라면서앞으로도 한인커뮤니티를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올해의 비영리단체상’ 수여식은 오는 28일북가주 새크라멘토 컨벤션 센터에서안토니 랜돈 주 하원의장, 모니크 리몬 주 하원의원,젠 마사오카 CA 비영리단체 협회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한편, 한미연합회는 한인 커뮤니티의 시민 권익보호와 향상을 위해1983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그동안 차세대 교육과 이민자 인권 향상 그리고  리더십 개발과  타커뮤니티와의 연합 등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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