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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하임 편의점서 부인이 남편 흉기로 찔러

박현경 기자 입력 06.26.2017 08:04 AM 수정 06.26.2017 08:28 AM 조회 3,010
오늘 새벽 애나하임 한 편의점에서  부인이 남편을 흉기로 찌른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애나하임 경찰은 오늘 새벽 2시 40분쯤 볼 로드와 길버트 스트릿에 위치한 7/11 편의점에서 부인이 남편을 흉기로 찔렀다고 밝혔다.

부상당한 남편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진 가운데 아직까지 남성의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 정확한 사건 정황을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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