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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29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05.29.2017 02:10 PM 조회 1,412
오늘(29일) 연방 공휴일인 메모리얼데이를 맞아 시, 카운티, 주, 연방의 공공기관들이 일제히 휴무한다.

LA총영사관과 LA한국문화원 등 한국 정부기관들을 비롯해 한인은행들도 문을 닫는다.

LA메트로의 버스와 지하철 노선은 일요일 스케줄대로 운영된다.

메트로링크는 앤텔롭밸리, 샌버나디노, 오렌지카운티, 91/페리스 밸리, 인랜드 엠파이어-오렌지카운티 라인 등 5곳에 처음으로 열차를 증편했다.

다만 LA, 버뱅크, 글렌데일 지역 쓰레기 수거는 평소처럼 이뤄진다.



메모리얼데이 연휴 남가주 일대 교통위반 단속이 대폭 강화됐다.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CHP는 오늘(29일) 자정까지 순찰인력을 최대로 늘려 DUI와 안전벨트 착용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해 메모리얼데이 주말에는 캘리포니아 주에서만 39명이 교통사고로 숨졌으며, 이 가운데 3분의 2정도가 안전벨트 미착용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DUI체포건수도 천 65건에 달했다.



LA한인타운노인커뮤니티센터는 시더스-사이나이 메디컬 센터, LA시 노인국과 공동으로 다음달(6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노인센터 2층 강당(965 S. Normandie Ave. #200, LA)에서 의료축제를 펼친다.

선착순 200명을 상대로 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무료 검진을 진행하고 1대 1 의료 상담 시간도 마련된다.

문의: 213-387-7733



UCLA 치대를 이끌었던 박노희 전 학장이 에릭 가세티 LA시장, 흑인 여성 최초의 LAPD 서장 아니타 오르테 등 명사들과 함께 올해 UCLA 졸업식 초청 연사로 나선다.

박노희 전 학장은 다음달(6월) 4일 로이스홀에서 열리는 치과대학 졸업식에서 학생들에게 축하와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동국대학교 LA동문회가 다음달(6월) 4일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동국대 LA캠퍼스 강당에서 2017년 2차 보수교육을 진행한다.

AIMA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소화불량 등 위장 질환에 관한 병약도표’로 병증과 처방을 병태생리학적으로 분류한 병약도표를 이용해 임상방제 처방에 대해 배운다.

접수 문의: 213-494-4110, 661-247-7136 또는dgruaa@gmail.com



최석호 캘리포니아 주 하원의원은 지난 25일 어바인 마켓 플레이스센터(3240 El Camino Real)에 문을 연 새 사무실 오픈하우스 행사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문의:Assemblymember.choi@assembly.ca.gov또는 714-665-6868



콘보이 일대를 관할하는 샌디에고경찰국(SDPD) 이스턴 디비젼 경찰들이 내일(30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시온마켓에서 주민들과 보바티 미팅을 갖는다.

문의: 톰 보스테드 경관, 858-495-7919



UC샌디에고 태권도팀을 지도하고있는 재키 백 감독이 오는 8월 대만에서 열릴 유니버시아드대회에 출전하는 미 대학생 국가대표팀 코치로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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