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 인근 알링턴 하이츠에서는 강도 미수사건이 발생하면서 두 명이 흉기에 찔렸다.
LAPD는 어젯밤 11시 45분쯤 알링턴과 피코길 부근인 3400 블럭 웨스트 피코 블러바드에서 강도행각을 벌이던 용의자가 피해자 두 명을 흉기로 찌르고 도주했다고 밝혔다.
피해자들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안정을 되찾은 상태로, 이후 강탈당한 금품도 되찾았다.
경찰은 보다 정확한 사건정황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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