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모니카 마운틴스의 최고봉 ‘샌드스톤 픽’(Sandstone Peak) 인근거대 암석에 누군가 낙서를 남겨등산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산타모니카산맥 국립휴양지 페이스북에 따르면10대로 추정되는 용의자가바위에 흰색 스프레이로 ‘프롬?’(Prom?)이라고 적었다.
공원관리자는 참신한 방법으로 프롬 파티에 함께 갈 파트너를 구하는 것은 좋지만,공유지를 훼손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같은 사건은 산타모니카 마운틴스에서 올해만 두번째 발생했으며,공원 측은 주민들의 제보를 기다리고있다.
제보 전화: 661-723-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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