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Promposal’ 방법도 가지가지.. 공유지 훼손도

문지혜 기자 입력 05.26.2017 10:59 AM 조회 2,015
산타모니카 마운틴스의 최고봉 ‘샌드스톤 픽’(Sandstone Peak) 인근거대 암석에 누군가 낙서를 남겨등산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산타모니카산맥 국립휴양지 페이스북에 따르면10대로 추정되는 용의자가바위에 흰색 스프레이로 ‘프롬?’(Prom?)이라고 적었다.

공원관리자는 참신한 방법으로 프롬 파티에 함께 갈 파트너를 구하는 것은 좋지만,공유지를 훼손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같은 사건은 산타모니카 마운틴스에서 올해만 두번째 발생했으며,공원 측은 주민들의 제보를 기다리고있다.

제보 전화: 661-723-3620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