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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학생 2명, 위안부 문제 알리기 미 대륙 80일 일주

이황 기자 입력 05.25.2017 06:21 PM 조회 1,714
​한국 대학생 2명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미국에

알리기위해 미 대륙 자전거 횡단에 나선다.

올해 25살의 하주영 군과 올해 21살의 조용주 군은 다음 달 23일LA 를 출발해 뉴멕시코 주 에버커키와 시카고, 워싱턴 DC를 거쳐 뉴욕까지 80일동안 3천 700여 마일을 자전거를 타고 일주한다.

이들은 만나는 주민들에게 위안부 할머니들의 고통과 실상을 알리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횡단 여정을 올릴 예정이다.

또 일본이 잘못을 인정(Admit)하고 사과(Apologize)한 뒤 동행(Accompany)해야한다는 의미에서 '탭(Triple A Project) 프로젝트'를 매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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