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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테러표적 영상에도 수퍼스타들 라스베가스 공연 강행

이황 기자 입력 05.25.2017 10:34 AM 수정 05.25.2017 05:59 PM 조회 2,592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 IS 가

라스베가스를 테러 표적으로 삼고 있음을 암시하는 영상이 발견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유명 스타들이 라스베가스 공연을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어서 우려를 낳고 있다.

이들은 공연 1회당 수 만여명의 팬들을 몰고 다니는 셀린 디온과 제니퍼 로페스, 머라이어 케리, 백스트릿 보이즈의 수퍼스타 공연이기 때문에 혹시 모를 자생적 테러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연예 전문 매체 TMZ에 따르면 이 공연은 보안이 한층 강화되 진행될 예정이지만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아리아나 그란데의 콘서트에서   발생한 테러를 미뤄볼 때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한편, 셀린 디온과 제니퍼 로페즈의 공연은 어제(24일)에 이어 이번 주말 한 차례 더 진행되며 백스트릿 보이즈와 머라이어 케리 공연은 다음달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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