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 하이츠 지역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10대 청소년이 머리에 총상을 입었다.
LAPD에 따르면 오늘(25일) 새벽 2시 30분쯤 미시간과 펜실베니아 애비뉴 인근에서 총성이 울렸고 때마침 인근 순찰을 돌던 경찰을 한 시민이 불러세워 현장으로 곧장 출동할 수 있었다.
현장에서 발견된 올해 15살된 소년은 머리에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었으며 즉시 인근 USC 메디컬 센터로 옮겨져 수술이 진행됐다.
이 소년의 현재 정확한 상태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경찰은 현장 주변에 주차돼 있던 레저 차량에서 탄흔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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