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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리버사이드 학생 성폭행한 우버 운전자 공개수배

문지혜 기자 입력 05.24.2017 12:05 PM 조회 5,510
Jamaal Andrew Lee. (Photo courtesy of UC Riverside Police Department)
경찰이 UC리버사이드 학생을 성폭행한 우버 운전자를 공개수배하고 나섰다.

UC리버사이드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모레노 밸리 출신의 41살 자말 앤드류 리로, 범행 당시 ‘6AOG427’ 번호판이 부착된 2004년형 포드 익스플로러를 몰았다.

리는 지난 14일 새벽 2시 47분쯤 자신의 차에 여대생을 태워 캠퍼스내 플라자 아파트(1020 Linden Street) 인근에서 성폭행했다.

우버 측은 리를 해고하고 현재 경찰과 협조 중이다.

경찰은 차량공유서비스 ‘우버’(Uber)를 이용할 때는 여러명이서 탑승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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