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피스 팍 하이킹 코스에서 부패된 사체가 발견됐다.
LAPD에 따르면 사체는 지난 22일 오후 4시 30분 공원 내 펀 델 (Fern Dell) 드라이브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사체의 부패 정도가 심해 성별 구분이 불가능하며 나이 추정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LA카운티 검시국은 이 사람이 숨진지 한 달 이상 지난 것으로 보고있으며 치아 등을 이용해 신원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현장조사를 벌인 뒤 살인사건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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