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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안 후보, 시민권 선서식에서 막판 유세전

이황 기자 입력 05.23.2017 02:00 PM 수정 05.23.2017 02:01 PM 조회 1,546
연방하원 34지구 본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로버트 안 후보가 LA 시민권 선서식 현장을 찾아 투표를 독려하고 나섰다.

로버트 안 후보는 오늘(23일)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시민권 선서식에서 한인을 비롯한 유권자들의 유권자 등록을 돕는 것은 물론 직접 홍보물을 배포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녹취 _ 로버트 안 34지구 연방하원의원 후보 _ 17초>

안 후보는 선서식 현장 유세에 이어 2주가량 남은 34지구 연방하원의원 본선거까지 한인은 물론 히스페닉을 비롯한 유권자들을 가가호호 방문하는 유세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34지구 연방하원 선거는 다음달 6일 열린다.

선거 직전 주말(6월 3, 4일)에는 피오 피코 도서관과 아로요 세코 도서관, 푸엔테 러닝 센터 등 3곳에 조기 투표소가 마련돼 유권자 등록과 투표를 함께 할 수 있다.

우편투표 문의: 로버트 안 선거캠프(323-285-1246),  LA한인회(323-732-0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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