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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23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김혜정 입력 05.23.2017 11:46 AM 조회 1,924
LA 카운티 정신건강국에서
“마음의 감기 ‘우울증의 원인과 진단, 그리고 대처법” 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주호 정신건강국 코디네이트너에 따르면 한인의 경우 우울증이 청소년기부터 성인기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예방과 진단 그리고 치료가 잘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우울증 증세를 더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세미나는 오는 목요일(25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미주 평안 교회에서 진행되며  
참가 예약은 213-738-3454
또는 이메일 joolee@dmh.lacounty.gov 로 할 수 있다

LA한인회가 오는 26일 오후 1시에서 5시까지 이민법 상담 및 무료 시민권 신청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민 상담은 반드시 예약이 필요하며, 시민권 신청은 영주권, 여권, 소셜 카드, 사진 등을 구비해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문의와 예약은 323-732-0700번으로 하면된다.



LA한인상공회의소 41대 하기환 신임회장  취임식이 다음달 28일 저녁 6시 헐리웃에 위치한 태글리안 콤플렉스에서 열린다.

하기환 회장 임기는 1년이며, 7월 1일부터 시작한다.

이사회는 또 41대 이사장과 3명의 부이사장 선출을 위한 선거공고를 했다. 이사장 입후보자는 7월 18일 이사회 전까지 상의 사무처에 신청서와 함께 5000달러의 공탁금 (부이사장은 2500달러)을 접수해야 한다.



영화 `노무현입니다`가 다음 달 미국에서 개봉한다.

북미 배급을 맡은 CJ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노무현입니다`를 다음 달 2일
오렌지카운티 CGV 부에나파크에서 개봉 확정했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선거 등에서 번번이 낙선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
새천년 민주당 국민경선에서 지지율 2%로 시작해
대선후보 1위의 자리까지 오르는 과정을 담았다.

이 영화는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전회 상영 매진을 기록했다



LA한국문화원이 어린이 대상 특별 상영회를 갖는다.

그 동안 성인 대상 영화 상영회를 위주로 기획되었던 정기 영화상영회는 5, 6월 가정의 달을 맞아 ‘뽀로로’ 특별 상영회를 열게 됐으며, 당일에는 관련 캐릭터 상품을 배포해 한국 애니메이션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상영회는 25일 목요일 저녁 6시 30분 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열리며, 관람은 무료지만 323-936-7141번으로 연락해 예약 해야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LA지사(aT 센터)는 ‘꽃피는 아침마을 USA’( 꽃마 USA)의 가바쌀 판매 노하우를 활용해 한국산 프리미엄 쌀 12개 품목을 미국 시장에 시범 수출하고 온라인 사이트(www.cconmausa.com)을 통해 판매에 들어갔다.

꽃마 USA를 통해 수입·판매되는 쌀은 오리지널 이천쌀, 기능성 향미, 유기농 친환경 쌀 등 총 12개 품목으로 냉장보관을 통해 신선도를 유지한후  꽃마 USA의 온라인 판매망을 통해 미 전역에 공급된다.



재외동포재단이 제 5회 재외동포 사진공모전을 실시한다.

오는 10월 5일 ‘세계한인의 날’을 맞아 재외동포사회와 재외동포이주사를 한국에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는 이 행사는 ‘개인 소장 사진전’과 ‘사진 공모전’으로 열린다.

접수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7월 25일까지며 응모관련 정보는 재외동포재단 코리안넷 홈페이지 (www.korean.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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