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은 인정신문에서 '직업은 무직’이라고 답했다.
담담한 표정으로 앞만 응시하며 법정 내 피고인석에 서 있던 박 전 대통령은 "박근혜 피고인, 직업이 어떻게 됩니까"라는 김 부장판사의 질문에 "무직입니다"라고 짧게 답했다.
최순실은 직업에 '임대업'이라고 답했다.
최순실은 주소를 묻는 질문에 돌연 울먹이며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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