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 대학 5개 캠퍼스 타주와 해외 유학생 입학 정원 제한

라디오코리아 | 입력 05/18/2017 19:28:50 | 수정 05/18/2017 19: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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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UC 계열 대학이 5개 캠퍼스의  

타주 학생과 해외 유학생 입학 정원을 대폭 제한합니다.

 

UC캠퍼스 5개의 타주 학생과 해외 유학생

입학정원은 18%로 제한됩니다.

 

이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인 학생도 다수 재학중인

UC 대학이 타주와 해외 유학생 입학 정원을 제한합니다.

 

UC 대학 총 운영위원회는 오늘(18일)

5개 캠퍼스의 타주와 해외 출신 학생들의

입학 정원을 제한하는 안을 표결에 부쳐 통과 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UC 데이비스와 산타바바라, 산타크루즈

리버사이드, 머시드 캠퍼스의

타주와 해외 출신 학생들의 입학 정원은18%로 제한됩니다.

 

한인 학생을 비롯해 타주와 해외 출신 학생 입학비율이

20%이상인UCLA와UC 버클리, UC 샌디에고, UC 어바인의 경우

의 경우 현재 입학 정원 비율을 유지하지만

더 이상 늘릴 수 없습니다.

 

UC 대학은 타주와 해외 유학생 입학 정원을 줄이라는

캘리포니아 주 권고를 받아들임으로써

천 850만 달러에 달하는 2017 – 2018 학년도

주 정부 지원금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주 정부의 지원금은 2천 500여명의 캘리포니아 주 출신

학생들의 2017 - 2018학년도 입학지원에 쓰이게 됩니다.

 

UC 대학측은 이번 결정이 인종의 다양성은 물론

캘리포니아 주 출신 학생들의 입학 정원을 고려한

타협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자넷 나폴리타노 UC 대학 총장은 성명을 통해

타주와 해외 출신 학생 입학비율을 줄임으로써

더 많은 캘리포니아 주 출신 학생들이 UC 대학에

입학 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에 반대표를 던진

UC 대학 총 운영위원회의 하디 마카레치안과 가레스 엘리엇 위원은

타주와 해외 유학생의 입학 정원 제한 결정은

이해할 수 없고 이는 벽을 쌓는 처사라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 이황입니다.

 

  

 

 

 

  


이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