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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이브닝 뉴스 헤드라인

김윤재 기자 입력 05.11.2017 06:36 PM 조회 1,730
1.라디오코리아 효도대잔치가 내일 LA한인타운 마음이 가난한 교회, 마가교회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맛있는 점심과 푸짐한 상품을 물론 한국 최고의 모창가수 나운하씨의 특별공연이 열린다.

2.FBI 국장 전격 해임 사태와 관련해 앤드류 맥케이브 국장 대행과 로드 로젠스타인 법무 부장관등이 백악관 주장을 반박하고 나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갈수록 해고 후폭풍에 강타당하고 있다.

3.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특사로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을 내정하고 한미 관계 재구축에 시동을 걸자 미국 정부도 이른 시일 내에 한국에 대표단을 파견하도록 준비에 들어갔다.

4.뉴욕타임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조속한 정상회담을 통해 북핵 공조를 다질 것으로 조언했다.

5.미 정보기관 수장들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해 일제히 경고음을 쏟아냈다. 미국 17개 정보기관을 총지휘하는 국가정보국의 댄 코츠 국장과 마이클 폼페이 CIA국장 등은 상원 정보위원회에 출석해 북한의 핵과 미사일을 미국의 주된 위협으로 꼽으면서 철저한 대책 마련 필요성을 강조했다.

6.연방 이민세관단속국 ICE가 지난 6주간 전역에서 대대적인 갱단 소탕작전을 벌여 1천378명을 체포했다. 그러데 이중 20.3%인 280명이 이민문제와 관련된 체포돼 논란이 일 전망이다.  

7.백악관이 범죄없고 일하고 있는 불법이민자들에게 시민권이 아닌 영주권까지 제공하는 이민개혁법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백악관은 라티노 교계와 불체자 구제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강경 보수파 공화당 의원들의 모임인 프리덤 코커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8.이슬람권 8개 국가에서 미국으로 오는 항공편에 대해 랩탑 등 전자기기의 기내반입을 금지한 조치가 일부 유럽 노선으로 확대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미국과 유럽의 산업계가 패닉에 빠졌다.

9.LA시의회가 주택난 해결을 위해 허가 받지 않은 불법 아파트를 합법화해 렌트를 가능하게 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단 불법 아파트가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수 십년간 저소득층에게 제공할 수 있는 저렴한 가격으로 렌트비를 책정하고 LA시의 주택안전 규정을 지킨다는 규정에 따라야한다.

10.시즌 2승을 노리는 LA다저스 류현진이 우타자 7명으로 도배한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한다. 류현진 선발등판 경기는 라디오코리아가 잠시후 5시30분부터 생중계 방송한다.

11.오늘 뉴욕증시는 백화점 체인 메이시스 등 소매업체 실적 부진에 하락했다. 다우 지수는 23.69포인트, 0.11% 하락한 20,919에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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