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인근 태평양에서 오늘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
연방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오늘 칠레 태평양 연안 도시인 발파라이소에서 서쪽으로 38㎞ 떨어진 지점에서 깊이 33km를 진앙으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
오늘 지진으로 산티아고 건물이 흔들렸다.
앞서 연방 지질조사국은 지진 규모를 5.9와 6.6, 6.8로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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