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은 북한이 억류 중인 한인 김상덕 씨를 비롯한 미국인 3명의 석방을 촉구했다.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모든 미국인은 보호받아야 하며 집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북한 핵과 미사일 문제와 관련해 중국이 가하는 압박 수위와 개입은 매우 긍정적인 신호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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