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시 거주지 인근 석유, 개스 시추 제한안 추진

라디오코리아 | 입력 04/21/2017 11: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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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시가 거주지 내 석유와 천연개스 시추 제한안을 추진한다.

 

 

허브웨슨 LA 시의장은 지난 19일

주택과 학교, 병원 등 공공장소 인근

석유와 개스정을 폐쇄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개발까지 제한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연구 조사에 착수하는 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구 조사가 끝나게되면 LA 시는

본격적인 석유와 개스정 폐쇄조치에 돌입할 방침이다.

 

이 같은 안이 추진되는 것은

석유와 개스 시추공 인근 주민들로부터

소음과 유독가스 등의 문제로 주거 환경과

건강을 위협받고 있다는 비난이 끊이질 않았기 때문이다.

 

주거 지역 석유, 개스 시추 반대 단체 스텐드 LA 에 따르면

석유와 개스 시추공 인근 2천 500피트 내 거주민들은

암과 호흡기 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에 반해 LA 시 주거지역 인근 석유와 개스 시추가 금지될 경우

천 여개의 시추공의 폐쇄 여부가 결정돼

일자리 감소 등 지역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있다.

 

 

  


이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