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중국 언급중..."2-3시간전 특이 움직임"

라디오코리아 | 입력 04/20/2017 16: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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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중국의 노력을 언급하던 중 바로 2∼3시간 전에

매우 특이한 움직임이 있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파올로 젠틸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취지에서 이런 발언을 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CNN 방송은 중국의 대북조치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로이터 통신은 중국의 전략폭격기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는 소식이 있다며

북한 도발에 대한 우려와 방어 훈련 차원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발언 직전 중국이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해

지금처럼 일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며

많은 석탄을 실은 북한 선박이 되돌려 보내졌다고 설명했다.

또 북핵 문제 자체에 대해서 지금 당장의 위협이라고 규정하면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매우 존경한다며

북핵 문제 해결 노력을 공개적으로 추켜세웠다. 


김혜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