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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 국장 "FBI는 누구의 편도 아냐"

김혜정 입력 03.30.2017 09:06 AM 수정 03.30.2017 09:26 AM 조회 1,482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 FBI 국장은 FBI는 정치적 사안과 관련해 누구의 편도 아니라고 강조했다.

코미 국장은 정보와 국가안보 동맹 리더십 만찬 연설에서 FBI는 정치적인 영향을 고려해 결정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어려운 결정을 하면 후폭풍이 뒤따른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후 일어날 일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만약 FBI가 향후 일어날 일을 생각하고 결정한다면 바로 중립인 기관임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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