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 헐리웃 지역 암트랙 열차에 20대 남성이 치여 사망했다.
LAPD 는 어제(29일) 밤 9시 25분쯤 셔먼웨이와 라우렐 캐년 블루버드 인근의 철도에서 올해 21살된 남성이 열차에 치였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사고 직후 현장에서 사망했다.
사고 당시 이 열차는 46명의 승객을 태우고 벤츄라에서 LA다운타운 유니언 역을 향해 달리고 있었다.
경찰은 현재 숨진 남성의 신원 확인과 사고 발생 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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