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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 김선홍,이준형 이사 사임

김혜정 입력 03.29.2017 07:44 AM 수정 03.29.2017 07:56 AM 조회 3,984
한미은행의 현 이사 중 2명이 사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 금융권에 따르면 한미은행 이사 10명 중 김선홍 이사와 이준형 이사가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사임이유는 정확히 공개되지  않았지만 김선홍 이사의 경우 보유하고 있던 은행주식을 최근 매각했고 이준형 이사는 오래 전부터 사의를 표명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한미은행 이사진은 노광길 이사장을 비롯해 금종국 행장, 존 안, 마이클 양 , 데이빗 로젠블룸, 해리 정, 토마스 윌리엄스, 크리스티 추 등 8명으로 앞으로 열릴 이사회를 통해 1~2명의 이사를 보충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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