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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아이스크림 박물관, 아츠디스트릭트에 깜짝 오픈

문지혜 기자 입력 03.28.2017 01:20 PM 조회 9,353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현실판이라고도 불리는 뉴욕의 ‘아이스크림 박물관’(The Museum of Ice Cream)이 다음달(4월) LA에 상륙한다.

지난해 7월 뉴욕에서 일시 개관했던 아이스크림 박물관은 닷새만에 티켓 3만장이 매진될 정도로 인기가 상당했다.

특히 다음달(4월) 22일부터 오는 5월 29일까지 LA다운타운 아츠디스트릭트(2018 E 7th Place)에 문을 여는 아이스크림 박물관은 뉴욕보다 4배나 큰 규모다.

알록달록한 스프링클로 가득한 수영장과 바나나 만개로 채워진 방, 초콜렛 분수대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LA에서 유명한 ‘솔트 앤 스트로’(Salt & Straw), ‘맥코넬스’(McConnell's) 등 아이스크림 업체들도 함께한다.

아이스크림 시식권이 포함된 입장료는 1인당 29달러로, 어린이와 노인은 18달러다.

티켓은 다음달(4월) 3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museumoficecream.com)으로 구매할 수 있다.

매주 화요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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