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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28일 한인사회 소식 종합

김혜정 입력 03.28.2017 11:40 AM 수정 03.28.2017 02:12 PM 조회 2,209
한미연합회(KAC)가 잠시전 (10am)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연방하원 34지구 보궐선거 한국어 안내책자 오류 표기와 관련해 LA선거관리국이 제대로 된 후속조치를 취하지 않고있다고 지적했다.

LA선거관리국이 해당 사실을 인지하고 핫라인(562-462-3066)을 운영한다고 밝혔지만 실제 연락이 닿지않아 한인 유권자들의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또 일부 한인들은 유권자 등록 당시 기입했던 개인 정보와 달라 우편투표가 반송되는 사례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

한미연합회는 법률단체들과 함께 오늘(28일) 오후 1시 LA카운티 수퍼바이저 공청회에 직접 참석해 선거관리국의 안일한 대처에 시정을 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KAC, 213-369-5999



LA지역 동양선교교회 박형은 목사가 뉴저지 초대교회로부터 청빙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저지 초대교회는 교인 수 3천 여명으로 동부지역을 대표하는 대형교회 중 하나인데 담임을 맡고 있는 한규삼 목사가 한국 충현교회로 부임되면서 새로운 담임목사를 물색중이었다.

동양선교교회측은 다음주 초까지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상사지사협의회(KITA)가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LA 한인회관에서 올해 1/4분기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Cbb 뱅크, KGC 인삼공사, 롯데미주법, Innovative Office Solutions 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쌀 뿐만아니라 다양한 식품이 선착순 400명에게 배포된다.

문의 : 정정아 사무국장 323-939-9500



'4월 자폐인의 달’을 맞아 중소기업중앙회 LA사무소가 K.SOHO 베벌리힐즈 매장에서 기부 판매전을 개최한다. (425 N Beverly Dr.,Beverly Hills, CA_90210)

이번 기부 판매전은  한국의 사회적 기업 ‘오티스타’가 자폐인의 그림으로 제작된 디자인제품을 수출하고 중소기업중앙회 LA 사무소가 제품 판매와 운영을 위탁받아 마련됐다

기부판매전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진행되며 자폐인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제작된 120여개 제품으로 가방, 머그컵, 휴대폰케이스, 노트, 인견이불 등   다양한 생활용품들을 구입할 수 있다.



한인기독교커뮤니티연합회 KCCD 가 다음달 4일 화요일 아침 7시  유대인 회당 (Wilshire/Hobert) 에서  4.29 LA 폭동 25주년 을 맞아 “조찬기도회"를 갖는다.

RSVP: https://goo.gl/5Ihr7j



한국어진흥재단이 2017 SAT 한국어 시험 준비반 강사를 모집중이다.

자격은 공립 중고등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교사로 SAT 강의 경력자를 선호한다.

모집 마감일은 오는 5월 5일로 관련 문의는 한국어진흥재단 213-380-5713 으로 하면된다.



가든 그로브 경찰국 한인타운 파출소에 한인 담당관이 배치됐다.

경찰국 커뮤니티 연락부서 신디 핸런 부장은 어제(27일) 아리랑 마켓몰 내 한인타운 파출소에서 첫 출근한 새런 백 커뮤니티 담당관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로써 한인타운 파출소에는 지난 2015년 유태경 담당관의 은퇴후 1년 4개월 만에 한국어 구사 담당관이 다시 배치된 것이다.



부에나 팍이 오렌지카운티의 코리아타운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고  LA 타임스가 어제(27일) 로컬면 상당부분을 이용해 보도했다.

LA 타임스는 지난 20년동안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한인 비지니스 활동이 꾸준이 늘었고 특히 비치 블루버드에 위치한 복합 쇼핑몰 ‘더 소스’오픈으로 대형 영화관 CGV 까지 들어서면서 학군과 주거환경이 좋다고 알려져 한인들이 몰리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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