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를 꺾고 월드컵 본선 진출 희망을 살린 한국 축구대표팀이 6월 카타르 원정 경기에 대비해 5월 말 조기 소집된다.
한국 대표팀은 6월 13일 열리는 카타르 원정 경기에 앞서 8일 중동팀과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시간을 갖고 전술적으로 준비하면 카타르 원정 경기에서 분명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한국은 지난주 중국전 패배를 포함해 최종예선 원정 경기에서 1무 2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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