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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 차베즈 데이 맞아 샌퍼난도밸리서 행진

문지혜 기자 입력 03.26.2017 08:25 AM 조회 1,288
오는 31일 ‘시저 차베즈 데이’(Cesar Chavez Day)를 맞아 오늘(26일) 샌퍼난도 밸리 북동쪽에서 ‘제 24회 정의를 위한 시저 차베즈 행진’이 펼쳐진다.

집회는 오늘(26일) 오전 9시 30분부터 미션힐스 지역 브랜드 팍에서 시작되며, 미국노동자조합의 아르투로 로드리게즈 회장과 라틴계 의원들이 연설한다.

이어 오늘(26일) 오전 11시부터는 파코이마 지역 리치 밸런스 팍까지 3마일 구간을 행진한다.

주최 측은 2천여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내다봤다.

시저 차베즈는 캘리포니아 주 농장 근로자들의 권익을 위해 노력해 온 리더로, 주 정부는 그의 생일 1927년 3월 31일을 기념해 시저 차베즈 데이를 기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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