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주 내 실업률이 감소했다.
캘리포니아 주 고용개발국에 따르면 계절적 요인을 감안한 지난달(2월) LA카운티 실업률은4.8%를 기록해 한 달 전인 1월보다 0.1% 낮아졌다.
또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0.7%가 하락한 수치다.
지난달 LA카운티의 비농업분야 일자리는 3만 3천 400여 개가 증가해 전체적으로 440만개를 넘어섰다.
교육과 건강 서비스 관련 일자리는 만 천 900여개가 증가했다.
한편 지난달 캘리포니아 주 실업률은 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과 비교해 0.2%,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0.6% 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오렌지카운티의 실업률은 캘리포니아 주 실업률보다 1.3% 낮은3.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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